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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재각 (숭실대학교) 최문수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국제e-비즈니스학회 e-비즈니스연구 e-비즈니스연구 제12권 제3호
발행연도
2011.9
수록면
351 - 36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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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선주를 자본조달 수단으로 이용하는 기업들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 지를 실증분석을 통하여 살펴보았다. 특히 우선주는 의결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통주와 차별되므로 우선주 발행은 지배권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고 기업의 지배구조와의 관계를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본 논문의 실증분석의 결과에 의하면 기업의 지배구조에 의해 우선주의 발행이 결정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즉, 보통주와는 달리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어 기존 지배주주의의 지배권을 희석하지 않고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지배주주의 지분율이 높을수록 보통주보다는 우선주를 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배주주는 부채를 발행하는 경우, 금융중개 기관이 부채계약(debt covenant) 을 통해 기업의 경영에 대해 감시하고 간섭할 수 있으므로 지배주주는 부채발행 보다는 우선주 발행을 더 선호할 수 있다는 것을 본 연구의 결과는 보여주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지분이 높을수록 기업들은 우선주 발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본 논문의 결과는 보여주고 있다. 이는 기업들이 자본조달원을 다양화하고 기업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배당을 선호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더 많은 투자를 유인하려 한다는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다.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부채를 우선주로 대체하려는 유인이 있는 것으로 실증분석 결과 나타났다. 이는 우선주가 부채의 성격을 지니지만, 부채처럼 파산의 위험을 증가시키지는 않기 때문에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은 우선주를 발행함으로써 파산위험을 줄이려 한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금융비용의 부담이 높은 기업일수록 우선주 발행의 유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우선주 배당금이 이자와 같은 성격을 갖지만 이자와는 달리 반드시 지급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본조달비용이 보통주나 장기사채보다는 더 저렴할 수 있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로 볼 수 있다. 또한 기업이 투자기회가 있을 때, 가능한 한 부채조달 능력의 감소로 인한 과소투자의 문제를 제거하기 위해 우선주를 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초록
I. 서론
II. 문헌 고찰
III. 가설 및 모형의 설정
IV. 실증분석 결과
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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