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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경인행정학회 한국정책연구 한국정책연구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2011.9
수록면
1 - 2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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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취업의사는 있으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한계노동력 인구를 대상으로 그들의 특성과 비구직 이유, 노동시장에서의 이행 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노동시장 활성화 정책에 있어 시사점을 도출해보고자 함이 목적이다. 노동시장의 전반적인 구조를 살펴본 결과, 중간 연결계층인 실업과 한계노동력 상태의 비율이 줄어들고, 취업 또는 순수비경제활동 상태의 규모가 늘어나고 있어 전반적으로 U자형 구조를 보이고 있다. 노동시장에서 이행성 측면에서는 취업 집단이 순수비경활 집단으로, 그리고 순수비경활 집단이 취업 집단으로 직접적으로 이동하고 있어 실업과 한계노동력 상태가 이들 집단 간의 가교(bridge)역할을 하지 못함을 알 수 있었다. 실업인구와 한계노동력인구의 특성도 비교하였는데, 실업인구는 남성. 미혼, 고학력의 젊은층일 확률이 높고, 한계노동력인구인 경우에는 저학력자일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한계노동력 상태에서 다른 노동력 상태-취업 상태, 실업 상태, 순수비경제활동 상태-로의 이행에 대하여 인적자본 특성-학력, 노동시장에서의 경험, 직업훈련 경험이 미치는 영향을 다항로짓모형(multinomial logit model)으로 분석하였다. 저학력일수록 취업으로의 이행 확률이 더 높았고 한계노동력, 순수비경활 같은 노동시장 밖에서의 경험 횟수가 많을수록 취업으로의 이행 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노동시장 안에 있었던 경험이 많을수록, 직업 훈련 경험이 있는 경우에 순수비경제활동으로 이행할 가능성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비경제활동인구 중에서 특히 한계노동력 집단이 취업의사를 포기하지 않고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서는 직업 훈련 프로그램에의 참여를 독려하고, 노동시장 밖에서의 경험을 오랫동안 지속하지 않도록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목차

요약
Ⅰ. 문제제기
Ⅱ. 한계노동력의 개념 및 선행연구
Ⅲ. 분석방법 및 데이터
Ⅳ. 분석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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