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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병환 (부산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63집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85 - 21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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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메를로-뽕띠의 현상학적, 살존재론적 회화론을 토대로 회화의 선-형태-깊이의 관계 속 회화적인 미적 진리, 선-색-깊이의 관계 속 회화적 미적 진리, 형태-색-깊이의 관계 속 회화적 미적 진리를 융합?통일?차이에 의해 밝혀보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회화 속 선-형태-색-깊이는 선의 미, 형태의 미, 색의 미, 깊이의 미와 같은 회화미를 발현하면서, 서로 작용하여 회화적 선-되기, 형태-되기, 색-되기, 깊이-되기가 되고, 융합에 의해 선-형태-깊이의 융합적 미, 선-색-깊이의 융합적 미, 형태-색-깊이의 융합적 미를 산출하며 회화적인 미적 진리를 드러낸다. 이 융합을 기초로 회화 속 선-형태-색-깊이는 통일에의해 통일의 미를 생산하며, 더욱이 이 통일을 토대로 회화 속 선-형태-색-깊이는 새로운 차이로 지향하고 회화적 차이의 미가 된다. 이런 미들은 미적 진리양상을 표현한다. 이런 양상들은 회화 속 선-형태-색-깊이가 그 자체들의 관계 속에서 역동적인 회화적 미적 진리를 드러낸다는 것을 시사한다.
신체와 회화의 만남에서 교차의 살, 즉 신체의 살과 회화의 살이 형성되고, 이 살은 회화미의 진리 양상을 드러낸다. 살은 신체의 경계를 넘어서고, 비가시적인 것은 공동-소여가 아니고, 그리고 교차는 전통적인 양자택일적인 것을 넘어선 경우를 의미한다. 왜냐하면 교차는 넘어섬의 장소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회화 속 선-형태-색-깊이의 역동적 관계 속에서 선-형태-색-깊이의 융합과 통일 및 차이에 의해서 회화미를 감각?지각하고 느낄 수 있으며, 거기서 회화적 미적 진리를 찾는다. 회화 속에서 산다는 것은 이 세계를 여전히 호흡하는 것이다. 회화 속에서의 삶이란 회화의 세계와 호흡을 주고받는 삶이다. 이런 삶은 우리가 선, 형태, 색, 깊이 등에 대한 융합?통일?차이에 의한 회화미를 통해 회화의 존재와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회화의 미적 진리를 느끼는 것이다.




목차

[한글 요약]
1. 들어가는 말
2. 회화의 선-형태-깊이 속 미적 진리에 대한 융합?통일?차이의 분석
3. 회화의 선-색-깊이 속 미적 진리에 대한 융합?통일?차이의 분석
4. 회화의 형태-색-깊이 속 미적 진리에 대한 융합?통일?차이의 분석
5. 맺는 말
참고문헌
[Res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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