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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인류가 오랫동안 추구해온 이상(理想)이다. 이런 행복을 보편적으로 도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길을 키에르케고어의 사상을 통해 살펴본다. 윤리학은 끊임없이 제기되는 새로운 문제를 해결해야 되지만 근본적으로 그 원칙은 변할 수 없다. 행복과 도덕에서 근본적 원칙은 인생이 전체적으로 성공적 혹은 성취된 삶을 살아야 된다는 점이다.
키에르케고어는 인간을 영(靈)적 존재로 보면서 진리가 하느님과 실존적 관계 즉 신앙의 역설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했지 인간의 보편적 이해 혹은 윤리적 규범을 일방적으로 무시한 사상가가 결코 아니다. 물론 키에르케고어에서 객관적 의사소통은 독특한 의미를 지닌다. 즉 그는 개념적 차원의 보편적 이해가 아니라 다른 사람도 하느님 앞에 실존적으로 설 때에만 진리는 전달될 수 있는 길 즉 소위 ‘간접전달(indirect communication)’을 통한 전달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영원한 행복은 키에르케고어가 그의 저술뿐만 아니라 실제적 삶을 통하여 전달하고자했던 핵심사상이다. 그는 영원한 행복을 이 땅에서 생활에 국한시키지 않고 사후에 맞을 생활에까지 확장하여 신앙으로 고대하였다. 키에르케고어가 하느님 앞에 외톨이(단독자)를 주창했기 때문에 그의 시각은 도덕적으로 객관화하기 어렵다는 일부의 오해를 극복하고자 한다.
키에르케고어는 인간을 영(靈)적 존재로 보면서 진리가 하느님과 실존적 관계 즉 신앙의 역설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했지 인간의 보편적 이해 혹은 윤리적 규범을 일방적으로 무시한 사상가가 결코 아니다. 물론 키에르케고어에서 객관적 의사소통은 독특한 의미를 지닌다. 즉 그는 개념적 차원의 보편적 이해가 아니라 다른 사람도 하느님 앞에 실존적으로 설 때에만 진리는 전달될 수 있는 길 즉 소위 ‘간접전달(indirect communication)’을 통한 전달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영원한 행복은 키에르케고어가 그의 저술뿐만 아니라 실제적 삶을 통하여 전달하고자했던 핵심사상이다. 그는 영원한 행복을 이 땅에서 생활에 국한시키지 않고 사후에 맞을 생활에까지 확장하여 신앙으로 고대하였다. 키에르케고어가 하느님 앞에 외톨이(단독자)를 주창했기 때문에 그의 시각은 도덕적으로 객관화하기 어렵다는 일부의 오해를 극복하고자 한다.
목차
[한글 요약]
1. 문제의 제기와 연구의 한계
2. 영원한 행복과 실존 삼 단계
3. 진리와 행복에서 희랍사상과 기독교
4. 인간추론의 한계와 영원한 행복
5. 진리의 객관적 검증과 간접전달
6. 실존적 죽음인 절망의 극복으로서 영원한 행복
7.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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