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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혁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사상학회 정치사상연구 정치사상연구 제18집 1호
발행연도
2012.5
수록면
155 - 184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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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루소가 정치 자체를 의지에 근거지우려는 잘못된 시도로 자신의 국가이론을 전개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으로부터 출발한다. 본 논문에서 필자는 서구 정치철학 전통에 대한 근본적인 비판을 하고 있는 아렌트의 입장을 확장시켜 루소의 정치이론에 비판적으로 접근할 것이다. 아렌트의 비판을 토대로 루소가 서구 정치철학 전통에서 지속적으로 드러나는 반정치적 요소들을 어떤 방식으로 공유하고 있는지를 들춰내고자 한다. 특히 우리는 루소가 ‘일반의지’를 정치의 구성적 원리로 제기함으로서 다원성과 그것을 토대로 한 정치적 행위를 불필요한 것으로 만드는 ‘의지의 정치’를 역설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것이다. 본 논문은 루소의 특정한 정치철학적 주제들에 대한 아렌트의 비판을 서구정치철학에 대한 비판의 맥락 안에서 체계적으로 구성하려는 하나의 시도이기도 하다. 그것을 위해 우리는 루소의 정치적 핵심 저작인 「사회계약론」과 아렌트의 「혁명론」을 중심으로 분석할 것이다.

목차

1. 서론
2. 루소와 아렌트의 공화주의
3. 민주주의 원리로서의 인민주권원리에 내재된 반정치성
4. 일반의지와 루소의 이상 국가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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