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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정주 (광주카톨릭대학교)
저널정보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연구소 신학전망 신학전망 165호
발행연도
2009.6
수록면
29 - 5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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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자는 그리스도를 추종하는 삶을 살기 위하여 복음삼덕을 서원함으로써 자신의 존재와 행동 양식을 모두 그리스도와의 내밀한 일치를 위해 맞추는 사람이다. 수도 생활의 초기에 받는 수련기는 바로 이러한 삶을 뿌리내리도록 양성받는 기간이며, 또한 수도 생활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검증을 받는 기간이다. 따라서 수련자에게는 주님의 선물인 자신의 성소를 잘 파악하는 것과 함께 수도회의 생활 양식을 체험하고, 그에 맞게 자신의 정신과 마음, 성소의 의도와 적격성 등이 확인되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교회법전」은 이러한 수련기의 특성과 과제에 맞게 적절한 법 규범들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수련기에 적합한 장소, 곧 수련원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며, 수련의 기간은 1-2년을 유지하여 너무 짧거나 혹은 너무 긴 기간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수련의 내용은 인격적이며 그리스도교적인 덕을 함양하고, 하느님의 말씀과 거룩한 전례 안에서 구원의 신비를 묵상하여 하느님과의 인격적 만남을 이루며, 복음적 권고와 수도회의 정신, 규율 등을 익혀 미래의 수도 생활을 위한 참된 준비가 되어야 한다. 특히 미래에 행하게 될 사도직 생활의 준비나 세속적 지식에 대한 학문에 시간을 빼앗겨 신앙과 수도 생활의 기본 소양이 소홀하게 다루어져서는 안 될 것이다. 수련자들을 위해 수도회는 특별한 배려가 필요할 것이고, 이들의 양성자를 선발?양성하고, 수도회 내의 ‘육성 지침’(ratio institutionis)을 잘 준비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목차

국문 초록
I. 들어가는 말
II. 수련기에서 이루어지는 양성에 관한 규정들
III. 나가는 말

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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