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태환 (부산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코기토 코기토 제71호
발행연도
2012.2
수록면
467 - 499 (3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신자유주의 글로벌 자본주의의 헤게모니 체제는 대의 민주주의를 공격하여 어떤 의미에서 “저 강도 민주주의”를 결과하고 있다. 근대성과 민주주의의 개념을 둘러싸고 ‘북’과 ‘남’사이에는 많은 치이가 있다. 보아벤투라 데 소우사 산토스는 유럽 중심적 인식론적 근대성에 기초한 현재의 헤게모니적 사회과학은 사회적 해방이 추구하는 방향을 해석하고 분석하는데 있어 아주 작은 유효성만을 보이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상호 문화적 번역”의 과제를 통해 근대성의 동일성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인식론적 민주적 상상력을 얻어내기 위해 급진적 전환이 필요하다. 그것은 새로운 보편적 담론을 수립하려는 것이 아니다. 세계에 존재하는 복수의 보편적 담론들 사이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우리가 ‘지금, 여기’를 바라본다면 우리는 무감각한 이성, 환유적, 확장적 이성과 같은 근대성의 시각들이 지나치게 미래를 강조하고 현재를 축소시키면서 세계를 식민화 시키고 차별한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 그러므로 현재를 확장하고 동질적 “보편주의” 대신에 “코스모폴리탄적 이성”과 “복수-보편성”의 꿈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런데 그 꿈의 사회적 주체는 예를 들어, 라틴아메리카 사회운동에서 출현하는 집단적 주체이다. 배제된 대중, 결국 민주주의는 대의민주주의와 참여민주주의의 병행에 있다.

목차

국문 초록
1. 들어가는 말
2. 근대성/식민성 비판과 ‘민주주의’의 식민성
3. ‘상호 문화적 번역’을 통한 민주주의의 재구성
4.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