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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재림 (고려대)
저널정보
한국비평문학회 비평문학 비평문학 제42호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407 - 42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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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전통적인 것을 문면에 내세운 김동리 소설들을 분석함으로써, 근대/전통에 대한 작가의 태도를 해명하려는 목적에서 서술되었다. 등단작인 「화랑의 후예」로부터 「역마」까지 여섯 편의 소설을 분석 대상을 하였으며, 내재적 분석을 통해 각 소설에서 근대/전통의 배치가 어떻게 달라지고 있으며, 그것이 작가의 의도와 어떤 관련을 맺고 있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화랑의 후예」 「바위」 「무녀도」는 근대적 합리성에 위배되는 전근대적인 것들이 근대의 주변으로 내몰리는 장면을 포착해 보여주는데, 이런 이유로 김동리의 초기 대표작은 리얼리즘 문학으로서의 면모를 띠게 된다. 하지만 김동리는 현실을 객관적으로 재현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전통적인 것들을 소설의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자신의 가치 지향을 드러낸다. 근대/전통의 새로운 배치를 통해 「달」, 「황토기」, 「역마」에서 전통적인 것들이 소설의 중심을 차지할 수 있었고, 전통적인 것의 승리라는 작가의 의도 역시 일정 부분 성취되었다고 할 수 있다.

목차

국문 초록
1. 서론
2. 전통적인 것의 주변화와 현실 반영
3. 전통적인 것의 부각과 의도의 성취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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