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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철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동서언론학회 동서언론 동서언론 제15집
발행연도
2012.2
수록면
1 - 2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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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선택을 잘 해야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선택을 잘 하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 지혜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고비 고비 마다 중요하고 불확실한 일이 많은데 이럴 때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인생의 반은 나를 위해 살고 나머지 반은 남을 위해 살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전반의 반은 육체의 안위와 쾌락을 추구하는 1차원적인 삶과 자신의 출세와 성공 그리고 명예를 추구하는 2차원적인 삶으로 주로 나만을 위한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삶이다. 그리고 후반의 반은 남을 배려하고, 남을 사랑하고, 남을 행복하게 하는 3차원의 삶과 개인적인 삶의 의미와 사회적 공헌 그리고 영적인 삶을 추구하는 4차원의 삶이다.
나는 2008년 3월 27년간 가르치던 대학에서 65세 로 정년퇴임을 하고 몇 달 동안 생각과 고심 끝에 중대한 선택을 했다. 은퇴전의 삶이 위에서 말한 1차원과 2차원의 삶이었다면 은퇴 후의 삶은 3차원과 4차원의 삶을 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은퇴 전 나의 전공인 저널리즘과 매스커뮤니케이션으로부터 은퇴 후에는 남을 즐겁고 행복하기 위해 전공을 긍정심리학(positive psychology)으로 바꾸기로 했다.
3차원과 4차원의 삶을 살기 위해 본인이 선택한 첫 번째 목적은 남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기 위해 행복의 메신저가 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나는 한 달에 한번 행복의 메시지를 작성해 친구와 친지 그리고 제자들에게 보내기로 했다. 본인은 행복의 메시지를 2008년 7월부터 2011년 8월까지 3년1개월에 걸쳐 친지와 친구들에 보낸 38회분을 35회 분으로 나누어 행복의 메신저라는 책(2011.12)을 출간했다. 행복의 메시지는 앞으로도 계속 한 달에 한 번 보낼 것이다.
본인이 선택한 두 번째 목적은 본인은 앞으로 모든 선택과 행동을 아내와 같이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아내가 행복해야 자신이 행복해 진다는 말(happy wife, happy life)과 나는 아내의 행복을 위해 어디를 가거나 가능한 한 아내를 따라 가기로 했고, 공적인 모임에도 같이 참여하고, 봉사도 같이 하고, 글을 쓰는 것도 아내와 같이 상의해서 하고, 아내가 하는 것을 우선시 하고, 아내가 하는 것을 돕는데 최선을 다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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