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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갑연 (전북대)
저널정보
한국양명학회 양명학 陽明學 제29호
발행연도
2011.8
수록면
149 - 17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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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철학의 발전사에서 ‘自得’이라는 용어는 매우 빈번하게 출현한다. 일반적으로 자득은 ‘스스로의 이해’라고 풀이할 수 있지만, 필자는 자득을 정태적으로 이해하지 않고, 동일한 가치를 지향하는 또 다른 생명의 발산으로 이해한다. 즉 동태적으로 이해한다. 필자는 이 논문에서 공자?맹자?순자?주자?상산?양명의 학술사상을 소재로 하여 그들의 자득 정신과 내용을 간략하게 탐구하였다. 그들의 자득에는 하나의 특성이 있다. 하나는 그들은 결코 前代학문에 대하여 정태적 이해 차원에 머물지 않고 일정한 경장과 혁신을 하였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그들의 자득은 반드시 자신의 시대정신을 투과하여 표현되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當代 유학자들의 자득 역시 유학의 두 축인 內聖과 外王을 근거로 시대의 요청에 대한 자신들의 합리적 성찰을 통하여 발현되어야 할 것이다. 유학은 내성과 외왕을 겸전하고 있기 때문에 시대의 정신에 대한 會應 의식을 표현하지 못하고, 민중의 계도 역할을 담당하지 못한다면 이는 외왕정신의 부족이다. 내성과 외왕이 本末?內外의 관계로 일체화되어 표현되었을 때 비로소 유학의 현대화라고 할 수 있고, 또한 진정한 자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요약문
I. 들어가는 말
II. 자득의 의미와 정신
III. 공자의 자득
IV. 맹자와 순자의 자득
V. 주자의 자득
VI. 상산과 양명의 자득
VII. 나가는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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