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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조선초부터 조선말까지 외연의식의 〈가자와 금슬〉 공연 모습, 복식 등을 회화, 도식 자료들을 통해 확인하는 작업을 했다. 이 논의에서 발견한 사실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외연의 가객 의상은 자주색 두건, 녹색 단령, 붉은 색 허리띠, 검은 신이었다. 이런 의상은 조선조 내내 언제나 동일했다.
둘째, 〈가자와 금슬〉의 공연형태는 앞줄에 가객 4명, 뒷줄에 금?슬 2명의 구성이 가장 일반적인 형태였던 것으로 보인다.
셋째, 조선조 내내 외연에서의 공연 가객들은 모두 여항가객이었다.
넷째, 조선전기에는 국가의 주요 야외 의식에도 가객들이 동원되었고, 이때를 위한 별도의 가객용 군복이 규정되어 있었다. 깃털 장식의 황색 초립, 토홍색 홀철릭, 검은 신이 가객들의 야외 행사용 군복이다.
첫째, 외연의 가객 의상은 자주색 두건, 녹색 단령, 붉은 색 허리띠, 검은 신이었다. 이런 의상은 조선조 내내 언제나 동일했다.
둘째, 〈가자와 금슬〉의 공연형태는 앞줄에 가객 4명, 뒷줄에 금?슬 2명의 구성이 가장 일반적인 형태였던 것으로 보인다.
셋째, 조선조 내내 외연에서의 공연 가객들은 모두 여항가객이었다.
넷째, 조선전기에는 국가의 주요 야외 의식에도 가객들이 동원되었고, 이때를 위한 별도의 가객용 군복이 규정되어 있었다. 깃털 장식의 황색 초립, 토홍색 홀철릭, 검은 신이 가객들의 야외 행사용 군복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본고의 목표
Ⅱ. 外宴 儀註와 公演圖들
Ⅲ. 조선후기 〈歌者와 琴瑟〉 공연도
Ⅳ. 조선전기 ‘歌童’ 복식도
Ⅴ. 조선조 외연의 가객 무대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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