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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李光洙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문화사학회 문화사학 文化史學 第36號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141 - 15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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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중국사회는 근대화 과정의 변화를 겪으면서, 미술 또한 개방과 혁신의 시대를 맞이한다. 서구미술의 유입과 충돌은 전통회화의 존재에 대해 근본적인 물음을 던져 주었고 이에 따라 전통의 계승과 혁신에 관한 많은 논쟁이 오고 갔다.
이들 주장은 여러 형태로 다양하게 전개되었으나 크게 고전의 사의(寫意) 계통과 근대의 사실(寫實)계통의 두 갈래로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고전 寫意 쪽은 고대산수화의 전통을 계승하는 입장으로 임모 등의 학습법과 옛 규범의 틀을 벗어나지 않는데서 그 근본을 찾고 있다. 근대 사실주의에 속하는 화가는 서양의 사실관념과 기교를 받아들여 이를 전통과 결합하는 새로운 양식을 추구하고 나아가 전통을 넘어서는 또 다른 가치관을 지향하였다.
전통주의 대표적 화가인 치바이스(齊白石)과 후앙빈홍(黃賓虹)은 전통주의 회화관을 견지하면서 중국 근대회화의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는 점에서 주요하게 보아야할 인물들이다. 이 두 화가는 전통에 자신의 회화관을 기초로 하지만, 다른 보수적인 화기들과는 달리 개혁적 성향을 갖는다는 점에서 그 특색이 있다. 이 두 화가에게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리커란(李可梁) 근대 사실주의 산수화 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되고 있으며, 이처럼 李可梁의 현대적 회화가 나타나게 된 배경에는 그의 스승이었던 齊白石과 黃賓虹의 영향이 지대하였다. 따라서 중국근대회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국화단의 마지막 전통주의 화가인 齊白石과 黃賓虹의 회화관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할 것이며, 또한 중국전통회화에 대한총결로서 그들의 사상은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목차

요약
I. 머리말
II. 齊白石의 生涯
III. 齊白石의 회화관
IV. 黃賓虹의 生涯
V. 黃賓虹의 회화관
VI. 맺음말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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