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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嚴基杓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문화사학회 문화사학 文化史學 第36號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89 - 12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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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은 한반도 중부지방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백산맥을 비롯한 험준한 산악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일찍부터 불교가 전래되어 불교문화가 강원지역의 중요한 문화로 형성 발전되어 왔다. 강원 지역에 불교가 본격적으로 전래되어 신앙되기 시작한 것은 통일신라시대부터로 특히 신라 말기 선종의 성행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 당시 대표적인 승려였던 도의국사, 홍각선사, 범일국사 등이 강원 지역에 머물면서 불교가 중심적인 종교와 신앙으로 자리 잡는다. 고려시대 들어와 불교가 크게 성행하였고, 많은 불사가 이루어지면서 강원지역 불교는 크게 발전한다. 당시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대표적인 승려로 진공대사, 원공국사, 지광국사 등이 주목된다.
고려시대 강원 지역 불사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왕이나 왕실, 중앙정부와 밀접한 관련을 맺으면서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豪族이나 개인의 求福, 순수한 종교적인 발원 등 다양한 불사가 실시되었다. 강원지역에도 많은 불교미술품들이 산재되어 있는데, 이중에서 내구성이 비교적 강한 석조미술이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려시대 강원 지역의 불교미술을 석탑, 부도와 탑비, 석불, 석등, 당간지주 등 석조미술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그 결과 강원 지역 불교문화의 전개 과정은 신라말기부터 선종 사찰을 중심으로 불교문화가 형성 발전되었으며, 고려시대에는 강원 전 지역에 걸쳐 불교 문화가 발전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강원지역이 산악지형이 많고 교통로가 다른 지역에 비하여 발달하지 못했지만 불교문화는 다른 지역과 대등한 수준에서 전개되었음을 알 수 있다.

목차

요약
I. 序論
II. 新羅와 高麗時代 江原地域의 高僧과 寺刹
III. 高麗時代 江原地域의 石造美術
IV. 結論
Abstract

참고문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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