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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소영 (한국예술종합대학)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 젠더와 문화 젠더와 문화 제4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71 - 108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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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 시대, 인지자본주의가 인지적 판독을 요구하며 등장하고 남한 영화는 여성, 난민 등과 같은 타자를 통해 젠더화된 감정 노동의 문제, 남성 육체의 물형성(corporeality)등을 다룬다. 〈하녀〉, 〈박쥐〉가 여성의 돌봄, 감정 노동을 생산하거나 조정하는 노동의 정동으로의 변이와 파괴성을 시대의 눈, 인지적 스타일로 재현하고 있다고 한다면 〈황해〉는 난민인 남성 몸의 파괴됨과 인지력을 시험하고 있다. 신자유주의의 축적, 운용 체제나 인지자본주의의 확산이 이러한 난민화된 몸을 글로벌 하층 주변부 남성의 일상적 현실 또는 거부할 수 없는 조건들로 구성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들은 점점 폭력과 죽음으로 내닫고, 여성들의 감정 노동은 극대화 되고, 남성들은 난민화, 비체화된다. 당대의 한국 영화가 극한의 언어로 짚어내고 있는 경향이다.

목차

〈국문초록〉
1.〈하녀〉 리메이크와 〈박쥐〉: “하녀가 되기보단 뱀파이어가 되겠어!”
2. 재난 자본주의:〈황해〉의 난민의 몸
3. 인지자본주의 시대 몸의 몰락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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