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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주강현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역사민속학회 역사민속학 역사민속학회 제33호
발행연도
2010.7
수록면
449 - 47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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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어떤 견고한 논문이나 학술적 문제제기를 하려는 성격의 글이 아니라 보다 ‘자료적’ 성격의 글이다. 2010년 봄은 한국역사민속학회가 창립 20주년을 맞는 의의를 지닌다. 창립 당시의 학계정황을 회고하고 창립의 학사적 의의를 정당하게 인식함으로써 향후 학회의 향방에도 일조하고자 한다. 창립 당시의 정황에 관한 정확한 인식을 못할 경우도 있기에 이를 재정리함은 이후 학사 서술에서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본 글은 1990~1993년의 3~4년 사이에 국한하여 한정하기로 한다. 이후의 논의는 별도의 지면을 통하여 서술되어야한다.
1990년은 1987년의 민주화투쟁으로부터 불과 3년의 시점이다. 1980년대 말~1990년대 초반은 중견 및 소장층 연구자에 의한 학회결성의 조짐이 극대화된 시점이다. 한국역사민속학회의 창립도 이같은 시대적 배경 속에서 이루어졌다. 한국역사민속학회의 창립 취지와 방향은 ‘민중생활사연구’에 있으며, 독립과학으로서의 ‘학’을 창출할 수 있는 현실적 배려 등 중층적 요구를 반영하여 한국역사민속학회로 학회 명칭이 결정되었다.
역사민속학을 태동시킨 일군의 연구자들이 희망하였던 목표 중에서 일부는 성취되었고, 일부는 여전히 미완성이다. 시대가 변하면 학문의 방향과 내용도 변화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창립 당시의 목표가 오늘에 부합되지 않는 측면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역사과학으로서의 민속학’을 우리 학계에 뿌리내리겠다는 역사민속학회의 입장과 학문적 조건은 변한 것이 별로 없다. 이상의 학사 초기 자료를 통하여 21년 전의 학계 동향을 읽어내고, 이를 후대의 학사 서술을 위한 하나의 자료로 남기고자 한다.

목차

국문요약
1. 머리말: 역사민속학과 민중생활사의 제 관계
2. 역사민속학회를 만든 사람들
3. 창립 경과와 연구활동의 전개
4. 학회지 「역사민속학」관련 동향
5. 맺음말: 학문적 진보의 의미망을 생각하며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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