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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찬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55권 6호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5 - 29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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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한국의 수용자들이 1970년대 텔레비전 외화시리즈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즐겼으며, 그것이 그들의 개인사를 가로지르며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 고찰한다. 당시의 외국 프로그램 수용 양상과 그것이 갖는 문화(사)적 의미를 가늠해보기 위해 채택한 연구방법은 구술사이다. 즉, 이 논문은 당시의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환경 하에서 외화시리즈를 통해 전혀 다른 세상을 바라보고, 느끼고, 살았던 사람들의 생애사를 채집해 ‘두껍게 기술’하는 방식을 택하였다. 연구자는 자기민속지학을 통해 본인의 개인사로부터 당시의 문화적 경험을 절개해 들어가 성찰하게 해주는 몇 가지 단서들을 추출해 낸 뒤 이를 하나의 영감으로 사용하여 구술사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당시의 수용자들에게 외화시리즈는 ‘퀄리티 텔레비전’으로서 ‘보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데 기여했으며, 가족 단위의 시청을 넘어 공동체 미디어로서의 기능도 일부 수행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70년대의 텔레비전과 외화시리즈는 문화적 경계를 넘어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상상하게 해주는 문화적 테크놀로지로서의 역할도 수행하였다.

목차

1. 들어가며
2. ‘한국 텔레비전 문화사’ 쓰기
3. 1970년대 한국 텔레비전의 풍경
4. 연구방법
5. 의미와 기억을 찾아서 떠난 여행에 대한 기록
6.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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