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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칭바트 바상후 (몽골 국립문화예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악교육학회 국악교육 국악과교육 제32집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247 - 260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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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몽골 민족악기인 야탁의 유래와, 1960년대 학교 교육이 시작된 이후 야탁 전승의 현황, 1980년대 21현 야탁의 등장에 이르기 까지를 논의 하고, 나아가 몽골 민족악기 야탁을 통한 앞으로의 과제를 고찰한 것이다.
몽골 야탁은 과거 궁중의 의식과 축제 때 쓰였고, 국민들의 종교행사를 거쳐서 지금까지 왔다. 예를들어 왕궁에서 연주하는 야탁은 불교가 몽골에 들어올 때도 큰 산신제나 국가적인 종교예식 등에 사용되었으며, 17세기 종교의 가장 큰 작품인 ‘구르 도 기록’은 정주민과 달리 몽골은 유목민이기에 보존하기 어려웠다. 구전에서 구전으로 그리고 스승과 제자에게로 전해져 왔다.
이후 1921년까지 지속되었다는 자료가 있으나, 20세기 전반기 사회주의시절 다른 나라에서 음악전문가들이 들어왔고, 유럽문화가 몽골에 퍼지기 시작하면서 몽골의 전통문화, 몽골의 야탁 전통이 거의 잊혀졌다.
현재 몽골 야탁의 제작 상황을 보면 13현 야탁은 1980년대부터 몽골국내에서 연주자들이 만족할 만큼 잘 만들어지고 있지만, 21현 야탁은 만족도가 그렇지 못하여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몽골 야탁의 역사는 오래되었지만 기록된 역사적 증거물이 미비하여 역사만큼이나 그 전통을 이어가고 발전시키지 못하여 무척 안타깝다. 끝으로 필자는 잊혀질 위기에 있는 몽골의 전통 야탁을 발전시켜, 다음 세대에로 계승시키려고 노력 중이다.

목차

국문초록
I. 서론
II. 야탁의 유래
III. 현대식 학교 교육과 야탁의 부활
IV. 21현 야탁의 등장과 향후 과제
V.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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