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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경민 (고려대)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09집
발행연도
2011.11
수록면
147 - 175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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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로티가 듀이를 오독했다는 비판이 정당한 것인지를 논구한 것이다. 로티는 듀이가 철학 전통을 극복했으며, 탈철학적인 문화의 전망을 제시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로티는 듀이가 선구자적인 면모에도 불구하고 종종 형이상학적 체계를 설립하고자 원했으며, 여전히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철학자로 남길 원했다고 본다. 이러한 로티의 듀이 해석은 많은 듀이 연구자들의 반발을 불러왔다. 비판가들은 로티가 듀이를 오해하고 있다고 간주한다. 또한 그들은 이러한 로티의 오해가 그의 상대주의적이고 반지성주의적인 철학적 태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프래그머티즘의 입장에 동의한다면 로티의 듀이 해석에 대한 평가는 그것의 정확성이 아니라 유용성에 기초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로티의 듀이 해석은 메타 철학적 태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태도를 가지고 로티는 전통적인 철학적 논증들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드러내고자 하며 철학이 이러한 무의미한 논쟁을 넘어 삶에 의미를 풍부히 해 주는 교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견해에 동감할 수 있다면, 로티의 듀이 해석 역시 가치가 있다고 인정할 수 있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며
2. 로티의 듀이 해석
3. 로티의 듀이 해석에 대한 비판
4. 로티의 텍스트주의와 메타철학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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