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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정 (농촌진흥청) 박경훈 (농촌진흥청) 홍은경 (농촌진흥청) 김태훈 (대농바이오) 김세리 (농촌진흥청) 김원일 (농촌진흥청) 윤종철 (농촌진흥청) 홍무기 (농촌진흥청) 류경열 (농촌진흥청)
저널정보
한국식품과학회 한국식품과학회지 한국식품과학회지 제43권 제5호
발행연도
2011.10
수록면
611 - 617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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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열처리 방법에 의한 국내산 새싹채소 종자 3종(무, 배추, 다채)과 수입산 2종(무, 적양배추)의 발아율과 총 호기성세균 및 병원성 미생물의 저감화에 대해 실시하였다. 열처리는 40, 50, 60, 70℃의 온도조건에서 각각 15, 30분 동안 실시하였다. 발아율은 60℃ 이하 조건에서 열처리 후 배양 24시간 후 45-97%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70℃ 이상의 조건에서 발아율이 감소하였다. 열처리에 의한 미생물 저감화 효과는 국내산 무 종자의 경우 총 호기성세균은 70℃, 30분 열처리 조건에서 1.71 log CFU/g 감소하였으며 대장균군은 60℃ 이상의 조건에서 검출한계이하로 나타났다. 국내산 배추 종자는 60℃ 이상의 조건에서 총 호기성 세균과 대장균군은 각각 1.23-1.34, 2.77 log CFU/g 감소하였다. 국내산 다채 종자는 70℃, 15분 열처리시 0.3 log CFU/g 감소되었다. 수입산 무 종자는 60℃ 이상의 조건에서 2.12-2.30 log CFU/g 감소하였다. 수입산 적양배추 종자는 40℃ 이상의 조건에서 0.66-0.84 log CFU/g 감소하였으며 대장균군은 검출한계 이하의 수준으로 검출되지 않았다. 대부분의 시료에서 B. cereus는 열처리에 의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대장균, S. aureus 및 Salmonella sp.는 검출한계 수준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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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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