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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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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노정숙 (부산대학교) 서현주 (부산대학교) 오정환 (부산대학교) 이명주 (삼성전자) 김명희 (삼성전자) 최홍식 (부산보건환경연구원) 송영옥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식품과학회 한국식품과학회지 한국식품과학회지 제39권 제4호
발행연도
2007.8
수록면
432 - 437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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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최적 숙성 및 장기저장을 위한 김치냉장고에서의 발효, 저장조건을 연구하기 위하여 온도별(5, 10, 15, 20℃)로 김치의 이 화학적ㆍ관능적 특성 검사를 하여 S사 김치냉장고의 자동숙성 mode(23℃에서 25시간 후 -1℃ 자동전환)에서 발효시킨 김치와 비교하였다. 김치 냉장고 초기 발효 온도 설정에 관한 연구결과 발효 적숙기에 도달하는 시간, 적숙기 기간 및 김치 맛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을 때, 김치냉장고 초기 발효 온도는, 10-15℃가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치냉장고의 초기 발효시간을 결정하기 위하여 10℃와 15℃에서 김치를 산도 0.4±0.05, 0.6±0.05 그리고 0.8±0.05%에 도달할 때까지 발효시킨 후 즉시 -1℃에서 7일간 저장한 후 산도 변화와 김치 맛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결과 특정산도에 도달하는 시간은 15℃가 산도 0.4%에서 -1℃로 저장한 김치의 경우 신맛, 새콤한 맛 그리고 종합적인 평가 점수는 올라갔으며, 덜 익은 맛의 강도가 크게 낮아졌다. 그러나 산도가 0.6% 및 0.8%에서 -1℃로 저장한 김치의 관능평가의 종합 점수는 낮아졌고, 군덕 맛의 강도는 높아졌다.
저상온도에 대한 실험에서 기존 김치냉장고에서 사용하고 있는 -1℃ 저장온도는 김치의 미생물의 발육을 완전히 억제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2±0.5℃ 저장온도는 김치가 얼지 않는 최저 온도로 사료된다.
본 연구 결과 배추김치를 김치냉장고에서 자동적으로 발효ㆍ저장할 때 관능적 특성 및 저장기간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 자동숙성 시스템은 15℃에서 김치의 산도가 0.4%에 도달할 때까지 발효시킨 후 -2±0.5℃로 온도를 전환하여 저장하는 조건으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요약
감사의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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