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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李淸圭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대사학회 한국고대사연구 한국고대사연구 63
발행연도
2011.9
수록면
227 - 268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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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2천년기 전반에서 기원전 1천년기 후반에 이르는 기간을 3기로 구분하여 무덤과 토기, 청동기의 고고학적 특징을 비교한 사실을 근거로 遼東과 한반도 청동기 문화의 상호 관계와 교류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Ⅰ기는 기원전 20-12세경으로서 요동지역에서 압록강 유역으로의 토기형식의 轉移가 있었지만, 무덤에 반영되는 葬送儀禮는 물론 청동기의 생산기술은 거의 전이되지 않았다. Ⅱ기는 기원전 11~7세기경으로서 요동에서 대동강유역까지 토기기종은 물론, 銅劍, 銅斧 등의 청동기 제작기술, 탁자식 지석묘 등의 무덤양식에서도 전이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Ⅲ기는 기원전 6~3세기경으로 요동에서 서북한은 물론 남한지역에 이르기까지 목관묘 등의 墓型, 여러 器種의 토기갖춤새, 동경과 異形銅器 등의 청동기 제작기술의 전이가 있었음이 확인된다.
이와 같은 고고학적 문화의 분석을 토대로 Ⅰ기에는 요동에서 서북한 북부지역으로 소규모 인구 이동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Ⅱ기에는 요동에서 서북한 남부지역으로의 일정수준의 인구가 이동하고 양 지역 간에 紐帶가 본격적으로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Ⅲ기에는 요동에서 서북한 뿐만 아니라 한반도 남부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수준의 인구이동과 기술정보의 전달이 있었음이 확인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무덤을 통해 본 遼東과 한반도의 교류
Ⅲ. 토기로 본 요동과 한반도의 교류
Ⅳ. 청동기를 통해 본 요동과 한반도의 교류
Ⅴ. 각 시기별 요동과 한반도의 교류
Ⅵ.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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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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