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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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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이민아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학회 한국사회학회 심포지움 논문집 2009년 한국사회학회.한국문화관광연구원 공동 학술심포지엄
발행연도
2009.9
수록면
113 - 128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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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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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결혼상태에 따른 한국 노인의 우울도를 분석하고 결혼상태의 효과가 성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한국노동연구원이 2006년에 수집한 ‘고령화연구패널조사(KLoSA: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에 참여한 65세 이상의 노인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여성노인이 남성노인에 비해 더 우울도가 높고, 사별한 노인과 이혼/별거 등의 결혼해체를 경험한 노인이 현재 배우자가 있는 노인에 비해 우울도가 높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또한 결혼상태와 성별의 상호작용을 분석해 본 결과, 결혼상태가 우울도에 미치는 영향이 남녀에게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사별, 이혼/별거 등의 결혼해체는 남성노인의 경우에 상대적으로 더 큰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반면 배우자가 있는 노인의 경우, 여성이 남성에 비해 더 높은 우울도를 가졌으며 배우자가 있는 여성노인의 우울도는 사별한 여성의 우울도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주관적 건강상태를 통제하였을 때 결혼상태에 따른 성별의 차이가 확연히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결혼해체 혹은 가족불안 정성이 일반적으로 노인의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나 이는 남성의 경우에 더 중요하게 해당되며 오히려 배우자의 존재가 여성의 우울도를 높힐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이러한 결과를 성역할의 차이 및 생물학적 차이(평균수명과 신체건강의 쇠퇴에서 나타나는 차이)에 기반하여 논의한다.

목차

초록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연구문제
Ⅳ. 연구방법
Ⅴ. 분석결과
Ⅵ.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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