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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이숙 (동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미디어, 젠더 & 문화 미디어,젠더&문화 제18호 (2011년 6월)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111 - 146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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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산업화 시기 경성뉴스분야 뉴스생산노동을 젠더정치의 관점에서 조망하고, 여성언론인들의 직업 정체성 구성양상을 살펴보았다. 경성뉴스분야는 뉴스생산노동의 핵심적인 영역으로 산업화시기 지배적인 저널리즘 관행이 형성된 공간이며, 가장 남성적인 영역이었다. 극소수의 여성기자들은 개인의 의지와 능력과 조직의 필요에 의해 이 ‘금녀의 성’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직장여성에 대한 한국사회 및 언론계의 부정적 시선, 국가에 의한 언론통제, 비공식적 연줄망을 중요시한 당대의 관행으로 인해 이들은 여전히 ‘중심에 들어선 주변인’이었다. 적대적으로 때로는 암묵적으로 이뤄진 여성언론인에 대한 경계 긋기에도 불구하고, 여성언론인들은 당시 언론계의 지배적 직업 가치를 수용함과 동시에 혼종적인 젠더 수행을 통해 제한적이지만 ‘기자’로서의 자신의 활동공간을 마련해갔다.

목차

1. 들어가며
2. 기존 문헌 검토와 이론적 논의
3. 연구방법론
4. 경성뉴스생산의 조건-남성중심적 문화와 가치의 숭상
5. ‘탈여성적 공간’으로의 입성-개인적 능력과 조직의 필요의 결합
6. 여성기자, 남성지배적 관행과 문화의 주변인
7. 기자다움 그리고 젠더질서의 순응과 저항 - 남성중심적 문화에서 살아남기
8.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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