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현철 (울산발전연구원문화재센터)
저널정보
한국목간학회 목간과문자 목간과문자 제4호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239 - 252 (1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울산 반구동 유적에서 출토된 목간 자료를 소개할 목적으로 작성하였다. 목간이 출토된 울산 반구동 유적은 2007년 아파트신축현장에 대한 구제 발굴조사를 통해 항구의 배후시설과 울산의 중심지 역할을 한 유적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발굴조사에서는 통일신라시대의 목책시설과 목조우물, 고려시대 토성, 조선시대 溝 등의 유구와 연화문수막새, 중국제자기, 목간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목간은 통일신라시대~고려시대에 속하는 성격이 불분명한 수혈유구에서 출토되었다. 목간은 소나무를 이용하며 윗부분이 뽀족한 圭頭形으로 만들었다. 묵서는 앞 뒷면에 있는데 앞면 16字, 뒷면 16字로 총 32字이다. 묵서의 내용은 명확하지는 않지만 누구에게 물품을 어떻게 보낸다는 뜻으로 이해된다. 목간의 용도는 묵서의 내 용과 형태로 볼 때 물품의 荷札로 추정되며, 목간의 제작시기는 출토 유구의 시기와 묵서의 특징을 통해 고려시대로 보았다.
목간자료는 반구동 유적에서 출토된 수많은 유물 가운데 하나이지만 구체적인 사실을 알 수 있는 명문자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통일신라시대에 비해 그 위상이 작아졌다고 할 수 있는 고려시대의 반구동 유적을 이해하는 데도 중요한 자료이다. 이 글을 통해 반구동 유적에서 출토된 목간의 정확한 판독과 목간의 성격에 대한 연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

목차

<국문 초록>
Ⅰ. 머리말
Ⅱ. 목간의 출토위치
Ⅲ. 목간의 검토
Ⅳ. 맺음말
참고문헌
부록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3-902-0004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