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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찬규 (연변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통일인문학 인문학논총 제47집
발행연도
2009.5
수록면
29 - 40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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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현재의 민족사와 국사가 동일시되어 있는 현대 한국 고대사 서술의 제한성을 간단히 정리하고 통일인문학에 있어서 고대사 서술의 일부 지향점을 제시해 보려는 데 있다.
현재의 한민족이 단일민족이라고 하여 역사상에서 한반도에 활동한 모든 민족이 자고로부터 단일민족이었다는 것은 역사의 허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민족의 정체성을 인식하는데 있어서 현재의 단일민족 동질성이 자고로부터 존재하였다고 인식하지 말아야 하며, 이러한 민족 동질성이 기나긴 역사 발전과정을 거쳐서 점차적으로 형성되었음이 강조되어야 한다.
필자는 고대 역사를 전공하는 중국의 조선족 학자로서 통일인문학이 고대 역사 서술에서 지향할 몇 가지를 제시한다. 그것은 첫째, 동아시아 평화와 발전에 기여해야 하고, 둘째, 고대 과경(跨境)민족의 역사서술에서 독점성과 배타성의 극복해야 하며, 셋째, 다문화ㆍ다인종 사회를 맞이하기 위한 역사 서술체계를 지향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민족 정체성에 대한 인식과 미래 지향적인 고대 역사인식은 통일인문학에서 깊이 있게 다루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단일민족으로서의 한민족의 虛相과 實相
3. 통일인문학에서의 고대 역사 서술의 지향점
4. 결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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