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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형조 (한국학중앙연구원)
저널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구 정신문화연구) 정신문화연구 2011 여름호 제34권 제2호 (통권 123호)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71 - 100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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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음 몇 가지를 밝혔다. ① 강화학을 실학과 바로 연관시키는 통념을 반성하고, 아울러 강화학을 순전한 양명학으로 보는 통념도 점검했다. ② 강화학이 전반적으로 양명학의 장처를 취하고 있으나, 그 중추인물들 가운데 특히 항재-신재가 주자학의 ‘이원론’ 위에 자신들의 학문과 공부를 입지시키고 있음을 살펴보았다. ③ 원교 이광사의 “모든 사람의 기질성이 선하다”는 발상은 주자학을 넘어서고 있으며, 이것이 그의 예술론의 바탕이었음을 살펴보았다. ④ 그의 아들 신재는 객기(客氣)를 우려했다. 일상 속에 순화되지 않는 기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그것을 제거, 훈련시켜나가는 인위적 심학(心學)을 주창했다. 이것은 아버지의 길과 다른 정통적 주자학의 목소리이다. 논문은 아버지와 아들의 길이 갈라지는 지점을 살펴보았다. ⑤ 원교의 사유는 화담 서경덕의 유기(唯氣)론의 발상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는 것을 짚어보았다.

목차

Ⅰ. 강화학 속의 양명학과 주자학에 대하여
Ⅱ. 원교의 기질(氣質)론, 신재의 객기(客氣)론
Ⅲ. 조선유학의 유형학과 양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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