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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변남주 (목포대학교)
저널정보
역사문화학회 지방사와 지방문화 지방사와 지방문화 제14권 제1호
발행연도
2011.5
수록면
373 - 407 (35page)
DOI
10.17068/lhc.2011.05.14.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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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중ㆍ하류물길에서 뱃길 환경과 전통 돛단배의 항해술을 살펴보았다. 영산강유역의 강수량은 홍수기와 갈수기가 분명하여 하상계수가 매우 컸다. 따라서 뱃길은 매우 불리했다. 뱃길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은 감조하천이라는 점이었으며, 그 구간에서 상한은 매일 달랐다. 근대시기에 회진이하는 상시 대형 바닷배의 운항이 가능한 수심을 유지하였지만, 영산포 인근은 썰물 시 수심이 낮아 바닷배의 운항이 어려웠고, 노항포의 경우는 대조시에만 한시적으로 가능했다. 조선시기에는 영강진(둥구나루)까지 바닷배가 출입하였으며, 천여 년 전 영산포 인근 수심은 50여㎝가 낮아 대형전함도 출입할 수 있었다. 이어서 1897년 유진 벨의 편지에 나타난 항해술을 살폈다. 그리고 중간 기착지는 세 곳으로 보았으며, 그 뱃길에는 안전항해와 관련하여 신앙처와 관방진이 설치되었다.

목차

[초록]
1. 머리말
2. 영산강 뱃길 환경과 감조구간
3. 시대별 주요 물길의 水深
4. 돛단배 항해술과 중간 기착지
5.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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