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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완수 (동서대학교) 노성종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방송학회 한국방송학보 한국방송학보 통권 제25-3호
발행연도
2011.5
수록면
302 - 348 (4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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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景氣)가 상승 국면일 때, 경제보도, 주식시장, 소비자의 구매활동 간 선후관계(효과의 위계)는 경기 하강 국면의 양상과 상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도, 주가, 소비활동 간 상호 영향의 발생시점과 지속성(효과의 속도), 그리고 파급력(효과의 강도) 역시 경기 상황에 따라 상이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이 같은 ‘경제커뮤니케이션 효과의 비대칭성’이 나타나는지 알아보기 위해 우리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12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109개월(9년 1개월)의 기간을 시계열 분석했다. 구체적으로 이 기간 경제뉴스의 논조, 주가, 소매판매액 간의 그랜저인과검정과 충격-반응 함수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첫째, 경제뉴스의 논조는 경기가 좋을 때에는 주가 변동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만, 경기가 나쁠 때에는 주가 변동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뉴스는 경기가 좋을 때에는 사람들의 소비 증가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만, 경기가 나쁠 때는 소비 침체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사람들은 경기가 좋을 때는 뉴스가 긍정적으로 보도하더라도 소비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지만, 경기가 나쁠 때 뉴스에 부정적인 보도가 등장하면 소비를 크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소비의 경우 경기가 좋든, 나쁘든 경기 국면과 관계없이 주가 움직임에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끝으로, 소비가 늘어나더라도 주가가 오르지는 않지만, 주가가 오르면 소비가 늘어나는 비대칭성이 나타났다. 연구결과의 함의와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담았다.

목차

1. 문제 제기
2. 경제뉴스, 주가, 소비행위의 관계
3. 경기 국면에 따른 경제커뮤니케이션 효과의 비대칭성
4. 연구방법
5. 연구결과
6. 결론 및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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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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