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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Min‐Jung Lee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외국문학연구 외국문학연구 제41호
발행연도
2011.2
수록면
239 - 25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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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아프리카 태생으로서 노예로 팔려 온 에퀴아나의 내러티브를 노예들의 이야기 장르의 선두로 보고자 하는 시도이다. 하지만 미국 흑인 문학 연구자들은 에퀴아나가 미국에 살았던 기간이 2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에퀴아나와 노예들의 이야기 장르의 연관성을 부정하기도 한다. 그런 사실을 염두에 두고 에퀴아나의 18세기 이성주의의 영향하에 영국과 미국에서 출판된 그의 내러티브가 어떻게 19세기에 미국에서 꽃핀 흑인노예문학의 전형이 되었는지 연구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내러티브의 형식과 내용을 분석하여 시대를 관통하는 노예들의 이야기 장르의 특징과 패턴을 발견한다. 에퀴아나의 내러티브는 서양의 기독교 신앙에 바탕한 영적인 자서전이 기본 구조를 이루고 있다. 신의 섭리하에 그는 영적 성장과 해방을 이루었으며 이는 곧 노예신분으로부터의 해방과 정체성확립으로 발전되었음을 밝힌다. 이는 서양의 기독교 백인들을 주요독자층으로 하는 노예들의 이야기장르의 전략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노예무역을 중단시키는데 중요한 문서역할을 하였다는 점에서 단순히 개인의 자서전이 아닌 흑인 노예집단의 경험과 그들의 인권을 대변하는 이야기로 그 논의의 차원을 확대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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