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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관철 (제주대학교) 이창준 (제주대학교) 노동진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코칭능력개발원 코칭능력개발지 코칭능력개발지 제13권 제1호
발행연도
2011.3
수록면
205 - 214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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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여자 대학부 육상선수의 심폐기능과 체력 및 산화적 스트레스를 비교하여 종목간 어떠한 차이를 나타내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J시에 소재한 J대학의 체육학부에 재학 중인 여대생 중 일반학생 9명, 단거리 선수 8명, 장거리 선수 6명, 총 23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심폐기능(최대산소섭취량, 무산소성역치, 운동지속시간), 체력(근력, 근지구력, 순발력, 민첩성, 유연성, 평형성), 산화적 스트레스(활성산소 유리기, 총항산화력)를 측정하였다. 모든 자료처리는 SPSS 1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증은 Tukey법을 실시하였다. 심폐기능 중 최대산소섭취량은 장거리 그룹과 단거리 그룹이 일반학생 그룹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무산소성역치는 장거리 그룹이 일반학생 그룹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운동지속시간은 장거리 그룹, 단거리 그룹, 일반학생 그룹의 순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체력 요인 중 무릎대고팔굽혀펴기와 사이드 스텝테스트는 단거리 그룹과 장거리 그룹이 일반학생 그룹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오래매달리기와 제자리높이뛰기, 간이왕복 달리기는 단거리 그룹이 일반학생 그룹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봉반응테스트는 단거리 그룹이 장거리 그룹과 일반학생 그룹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50m달리기는 단거리 그룹, 장거리 그룹, 일반학생 그룹의 순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배근력, 윗몸일으키기,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앞으로굽히기와 눈감고외발서기는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산화적 스트레스 지표로 안정시 혈중 활성산소 유리기는 주의 수준의 수치를 나타내고 있고, 총항산화력은 정상 이상의 높은 항산화력을 나타내고 있으나, 그룹 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보면 장거리 그룹은 심폐기능, 단거리 그룹은 전반적인 체력 요인이 우수할 수록 운동수행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어지며, 지속적인 신체활동은 활성산소를 소거?불활성화 시키는 항산화 능력을 향상시켜 산화적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예측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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