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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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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승현 (대구대학교) 차승진 (대구대학교) 남경완 (대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코칭능력개발원 코칭능력개발지 코칭능력개발지 제13권 제1호
발행연도
2011.3
수록면
23 - 30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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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초등학생들이 태권도를 수련함에 따라 느끼게 되는 신체활동에 대한 지각된 재미요인이 학교에서 실시하는 체육수업에서의 내적동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여, 태권도 수련의 우수성의 증명과 초등학교 체육수업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2010년 현재 D광역시와 K도에 소재하고 있는 태권도 도장 수련생 중 4, 5, 6학년 남녀 초등학생 500명의 자료를 SPSS ver.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성별에 따라 스포츠재미의 경우 승리와 경쟁, 수련분위기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높게 지각하였다. 이는 체육수업내적 동기에서는 유능감은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높게 지각한 반면에, 긴장은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높게 지각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둘째, 수련기간에 따라 스포츠재미의 경우 유능성 지각은 6개월-1년 미만 집단이 6개월 미만 집단보다 높게 지각하였고, 체육수업내적동기에서는 유능감은 6개월-1년 미만 집단, 1년-2년 미만 집단 그리고 2년 이상 집단이 6개월 미만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재미/노력에서는 1년-2년 미만 집단과 2년 이상 집단이 6개월 미만 집단보다, 그리고 2년 이상 집단이 6개월-1년 미만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 셋째, 스포츠재미와 체육수업내적동기와의 관계에서, 스포츠재미의 하위요인인 유능성 지각, 승리와 경쟁, 수련분위기는 유능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부모의 지원은 유능감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포츠재미의 하위요인인 유능성 지각, 승리와 경쟁, 수련분위기는 재미/노력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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