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연구보고서
저자정보
저널정보
GS&J 인스티튜트 시선집중 GSnJ 시선집중 GSnJ 제117호
발행연도
2011.5
수록면
1 - 14 (1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 한ㆍ칠레 자유무역협정 대책으로 소득보전직불제가 도입되었으나 기준연도 가격보다 20% 이상 하락한 부분의 80%를 보전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 실효성이 낮다는 비판이 있어왔다.
○ 이번 한ㆍEU FTA 비준시에 국회에서 이를 수정하여 15% 이상 하락한 부분의 90%를 보전하는 것으로 합의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과연 이런 수정으로 농가의 불안감을 줄이고 농업경영을 안정시킬 수 있을 것인가?
○ 먼저, 국내 농산물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 가격하락율보다 농가소득 감소율은 몇배로 증폭되어 경영에 치명적 타격을 주게 되므로, 가격하락분의 상당부분을 흡수하여 주는 실효성 있는 소득보전제도는 필수적이다.
○ 그러나 현재와 같이 조정계수를 0.8로 하면 소득보전직불제가 실제로 발동될 가능성이 매우 낮고, 설령 발동된다하더라도 농가 수취가격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적어 실효성 있는 대책이 되기 어렵다.
○ 소득보전직불제도에서는 보전율보다 조정계수가 농가소득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크므로 조정계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 가령, 돼지고기의 경우 관세철폐로 인한 국내산 가격 하락율이 13% 정도일 것으로 추정되므로 소득감소율은 40%가 넘을 것으로 생각되나, 조정계수를 0.80에서 0.85로 조정하더라도 이 제도가 발동될 가능성이 낮아 생산자의 경영을 안정시키는 실효성을 갖기 어렵다.
○ 조정계수를 조금 더 높여 0.9로 하더라도 보전율의 크기에 불구하고 소득감소율을 낮추는 효과는 크지 않으므로 조정계수를 적어도 0.95 이상으로 할 필요가 있다.
○ 조정계수를 1.0으로 하면 보전율을 85%로 하여도 관세철폐에 의한 농가소득 감소율은 8.2%정도에 머물 것으로 추정되어 경영안정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 ‘피해보전직불제’란 무엇인가?
2. 가격하락률과 소득감소율의 관계
3. 소득보전직불제가 농가소득과 재정소요액에 미치는 영향
4. 소득보전직불제의 문제와 해결방안
〈요약〉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2-520-0044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