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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윤선 (목포대학교)
저널정보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도서문화 도서문화 제29집
발행연도
2007.6
수록면
367 - 401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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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1983년부터 현재까지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소를 통해 발행된 『島嶼文化』의 연구경향을 분석하고, 그 전개과정 및 흐름을 짚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 글이다. 이를 위해 『島嶼文化』의 연구경향을 각각의 접근 방향성에 근거하여 3기의 간기로 나누어 고찰해보았다.
1983년의 창간호부터 이어져 온 조사연구에 대한 총체적 점검이 1990년 제7집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까닭에 대체로 이 시기까지를 『島嶼文化』연구가 발아되고 전개된 〈발아기〉의 이름으로 부를 수 있다고 봤다. 이 시기의 연구는 토대 연구적 경향이 농후하던 시기라고 말할 수 있다. 발아기의 토대연구를 이어받아 의미 찾기를 시도하던 성장기가 또 한 번의 갈무리되는 시점을 맞이하는데, 이것은 1998년 12월에 열린 제12회 심포지움이라고 보았다. ‘섬문화자원의 활용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를 통해 그간의 토대연구와 분석 혹은 방법론 모색이라는 연구경향에서 섬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로 문제의식이 옮겨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 논의를 통해 『島嶼文化』는 다음 간기인 도약기로 접어들면서 ‘문화론적 활성화’라는 화두에 집중하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1999년 중점연구소 진입을 거쳐 2000년부터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는 것으로 보았다. 도약기의 가장 큰 특징은 도서문화에 대한 활용 담론들이 크게 강화되기 시작하면서, 문화론적 활성화에 대한 논고와 해외연구 논고들이 확장되었다는 점이라고 하겠다.
세 번의 간기는 공교롭게도 8년을 주기로 새로운 연구경향을 보여주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대개 서남해 도서 중심에서 동아시아 범주로 연구지역이 확대되어 나간 경향을 볼 수 있었으며, 연구 주제 또한 토대연구를 중심으로 한 기초학문연구 경향에서 분석과 활용, 연구방법론에 대한 천착, 나아가 문화콘텐츠시대의 글로별한 대응력을 강화해나가는 방향으로 전개되어 나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島嶼文化』의 도도한 연구경향의 이면에 흐르고 있는 신해양시대와 글로벌시대, 그리고 문화콘텐츠의 시대라는 맥락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을 반증해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4번째 간기를 시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2007년은, 거점연구소로의 진입 및 도서문화전문대학원 가시화 등 굵직한 변화들을 노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재도약기라는 전망을 부여 해 보았다.

목차

【논문개요】
Ⅰ. 시작하며
Ⅱ. 『島嶼文化』토대연구와 발아기
Ⅲ. 『島嶼文化』의미 찾기 경향과 성장기
Ⅳ. 문화론적 활성화 연구 경향과 도약기
Ⅴ. 『島嶼文化』연구의 재도약기를 대비하며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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