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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태지호 (안동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콘텐츠학회 인문콘텐츠 인문콘텐츠 제41호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75 - 96 (22page)
DOI
10.18658/humancon.2016.06.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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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문화콘텐츠 연구 방법론의 토대에 대한 모색이다. 문화콘텐츠는 학제간 연구이며, 그 세부 영역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논의가 쉽지 않다. 본 연구는 문화콘텐츠를 문화적 소재가 구체적으로 가공되어 매체에 체화된 무형의 결과물로 정의하고, 이를 통해 논의를 진행하였다. 본격적인 논의는 “‘문화’와 ‘콘텐츠’를 어떻게 다룰것인가”라는 문제에서 출발하여, 여기에 적용 가능한 여러 학문 영역의 연구 방법론을 제시하는 것으로 진행하였다. ‘문화’에 대한 연구는 ‘이해’를 위한 해석학적이고 비판적인 논의이며, ‘콘텐츠’에 대한 연구는 ‘분석’을 위한 가치와 효과 중심의 논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 단의 연구 방법론은 명확하게 구분되는 것이 아니다. 이에 대해서는 계속되는 조정과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통해 문화콘텐츠학은 고유한 정체성을 지닌 학문 영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
#문화콘텐츠 #문화콘텐츠학 #연구방법론 #학제간 연구 #콘텐츠 #cultural contents #cultural contents studies #methodology #interdisciplinary study #contents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 문화콘텐츠를 공부하는 ‘나’
Ⅱ. 문화콘텐츠 연구 방법론을 위한 전제와 난제
Ⅲ. 문화콘텐츠 연구 방법론의 구분 : ‘문화’와 ‘콘텐츠’의 문제
Ⅳ. 결론 : 연구 방법론에 관한 연구의 지속을 위하여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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