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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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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주해정 (동의대학교) 김치용 (동의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멀티미디어학회 한국멀티미디어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발행연도
2010.11
수록면
557 - 560 (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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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미지의 생명체에 대한 표현은 과학적 진보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재현도구들이 등장하면서 관람자의 몰입을 위하여 더욱 실물다움을 향한 변화가 일고 있다. 새로운 재현 도구들의 등장으로 실재하는 것에 대한 재현이 아닌 실재하지 않는 것을 실존의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수용자를 유도하고 완전한 몰입을 지향하게 되었다. 특히 자연에 대한 영상 이미지의 표현은 프랙탈의 형상과 유사한 특징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존재하는 대상에 대한 재현이 아닌 시각경험에 의한 주관적(主觀的)으로 다시 구성되어지는 표현으로서 변하기 시작했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프랙탈 형상은 미의식의 작용인 직관(直觀)과 정감(情感)의 융합작용을 통해 인간의 내부심리에 깃들어 있는 ‘미적정서’가 영상이미지의 표현에 있어 다양한 표현을 가능하게 하였다. 이처럼 표현능력의 확대는 고정된 절대적 시각에 대한 전통적인 방법과는 달리 그 대상을 실재보다 분명하게 접근하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하나의 대상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기 위해 대상의 형상을 해체하면서 나타난 변화라 할 수 있다. 20세기 이후의 후기구조주의의 중심인 해체는 현재의 영상에 나타나는 프랙탈 형상으로 표현되고 있다. 따라서 영상표현에 있어 해체의 관념으로 표현되는 프랙탈 형상은 대상을 변화하는 문화현상과 근대적 시각의 전이 현상으로 다양한 표현방식의 확장과 수용자의 시각적 유희와 경험을 제공하는데 하나의 대안으로 작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목차

요약
1. 서론
2. 영상예술과 후기구조주의적 특징
3. 영상이미지에 나타난 프랙탈 형상
4.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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