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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고미숙 (경성대학교) 홍경희 (경성대학교)
저널정보
경성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학논총 인문학논총 제25집
발행연도
2011.2
수록면
313 - 341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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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인간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그 목적과 방법이 크게 달라지게 된다. 아우구스티누스는 플라톤이 그러했듯이 인간을 근본적으로 사유하면서도 성서의 가르침을 절대적으로 신봉하고 거기에서만 답을 찾으려 하고 있다.
인간은 영혼을 가진 존재이기에 선을 행하고 궁극적인 행복을 추구하고 싶어 한다. 우리는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고 하는 문제가 전적으로 각자의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으로 결정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아우구스티누스 자신도 마니교도로 있었을 때는 그렇게 믿고 있었으나 그리스도교로 개종하면서 이 신념이 완전히 바뀌었다. 원조가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자가 되기 전에는 그랬지만 자유의지로 악을 선택하여 범죄자의 신분이 된 후로는 인간이 자유의지만으로는 그 힘이 너무 미약하여 신의 은총 없이는 선을 충분히 행하기가 어렵고 죄인의 신분에서 탈피할 수 없다고 믿는다. 인간이란 무엇이며, 우리가 바라는 행복을 얻기 위해 찾아야만 하는 진리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은 어떻게 알 수 있고 가르칠 수 있는가? 이 문제를 규명하는 것이 철학의 과제이자 교육의 과제일 것이다.
성서의 가르침 그대로 아우구스티누스는 우리가 찾으려는 선과 진리와 행복은 그 근원이 창조주 하느님이시기에 그리고 인간은 이 하느님의 모상이기에 우리가 진리를 찾기 위해 행하는 철학도 그 진리를 가르치는 교육도 모두 하느님을 알아 믿고 실천함으로써만 충족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그의 주장을 그의 주요 저작들을 통해 추적해 보았다.

목차

Ⅰ. 머릿말
Ⅱ. 인간론과 인식론
Ⅲ. 교육론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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