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백은아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국어문학회 국어문학 國語文學 第50輯
발행연도
2011.2
수록면
5 - 21 (1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는 전주 방언에서 ‘ㄹ’을 말음으로 가지는 어간과 ‘으’계 어미가 결합할때 ‘으’가 수의적으로 실현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ㄹ’ 말음 어간이 ‘(으)ㄴX류’ 또는 ‘(으)ㅅX류’ 어미와 결합할 때 ‘ㄹ’과 ‘으’를 모두 실현하는 이유는 자동적 교체를 확대하려는 화자의 의지로 설명할 수 있다. 화자는 자동적 교체를 확대하려는 시도를 통해 활용 패러다임을 오히려 복잡하게 하는 결과를 낳을 경우, 패러다임을 수정하려고 한다. 그리하여 ‘ㄹ’ 말음 어간이 ‘(으)CX류’ 어미와 만날 때는 ‘으’를 실현시키는데, 이를 통하여 활용의 패러다임을 단일화시킬 수 있다. 즉 화자는 자동적 교체를 확대하려는 의지와 활용 패러다임을 단일화시키려는 노력에 의해 ‘으’를 실현함을 알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ㄹ’말음 어간 뒤 ‘으’실현 양상
3. ‘으’ 실현의 비음운론적 요인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6)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2-710-004308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