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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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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민경 (이화여자대학교) 이건호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언론정보연구 언론정보연구 제48권 제1호
발행연도
2011.2
수록면
114 - 149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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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9년과 2010년 뜨거운 이슈였던 ‘세종시’ 문제와 관련, 인터넷 포털다음(Daum)의 토론방 ‘아고라’에서 활동한 온라인 오피니언 리더들의 게시글 담론을 분석했다. 엔트만의 4가지 프레임 유형과 선전분석연구소의 7가지 선전 기법을 대입해 탐구한 결과, 선도의견(Leading Opinion)들은 프레임 유형 중 ‘문제정의’를 가장 많이 활용했으며, 선전 기법 중에서는 ‘매도하기’를 제일 많이 사용했다. 프레임 간 중복 코딩을 통해 살펴본 바에 따르면, ‘문제정의’ 없이 ‘인과적 해석’, ‘도덕적 평가’, ‘해결책 제시’ 프레임이 등장한 경우가 발견돼 온라인상의 선도의견은 상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 없이도 인과관계를 전달하거나, 감정적 판단을 내리고, 정책 대안을 제기하는 등 논리 전개에 비약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했다. 한편 선전 기법 중에서는 ‘매도하기’, ‘증언’, ‘부화뇌동’, ‘카드 속임수’ 등 4가지 기법이 각각 2개 이상의 다른 기법들과 중복 사용됐다. 선도의견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강조하기 위해 다른 입장을 폄하하거나, 편향성을 가진 정치인의 발언 또는 특정 통계 등을 복합적으로 활용한 것이다. 연구진은 탐구 결과를 바탕으로, 프레임 유형과 선전분석 기법의 상호 연관성에 대한 후속 연구를 촉구했다.

목차

1. 서론
2. 문헌연구
3. 연구문제
4. 연구 방법
5. 연구 결과
6.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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