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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음철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양동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기동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정대교 (강원대학교) 최현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46권 제3호(통권 제188호)
발행연도
2010.6
수록면
207 - 219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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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 해안사구 지역의 제4기 퇴적층은 고화되지 않은 황색을 띠는 사구층과 고화가 매우 진행되었으며 적색을 띠는 사질 퇴적층으로 구분된다. 이번 연구에서는 만리포 사구 및 사질 퇴적층 시료들을 이용하여 시료의 광여기 루미네선스 연대측정 적합성과 연대 측정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토의하였고, 광여기 루미네선스 연대 측정의 신뢰도를 검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였다. 실험 결과, 만리포 퇴적층 시료들은 단일시료재현법을 이용한 민감도 보정이 매우 잘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으며, 연대 측정 시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는 장석 신호의 오염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생각된다. 등가선량의 회복 능력 또한 매우 양호하다. 이러한 결과들은 만리포 퇴적층 시료들이 루미네선스 연대측정에 적합함을 의미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연간선량 평가법은 덴마크 리소사(Risø)와 일본에서 개발된 흡수선량 변환방식으로부터 계산된 연간선량 결과들과 5% 이내 오차 범위에서 서로 잘 일치한다. 감마선 분광 분석법과 ICP를 이용한 K-40의 선량 측정 결과들은 3% 이내의 오차 범위에서 일치한다. 광여기 루미네선스 연대 측정 결과는 만리포 사구 시료들이 약 200년 이내, 약 1,000년 이내와 약 20,000년 이상의 연령을 갖는 3개의 퇴적 층준으로 구성됨을 보여준다. 상부와 하부 층준 사이 약 20,000년 이상의 매우 큰 연대 차이는 과거 서해안의 퇴적 환경이 현재와 같은 사구층이 퇴적될 수 있는 환경과는 차이가 있었음을 지시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연구지역
3. 실험
4. 결과 및 토의
5. 결론
사사
참고문헌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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