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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朴泰圭 (한국예술종합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37輯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71 - 188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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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국의 오랜 전통과 문화를 대표하는 궁중악무는 순수 예술로서가 아닌 그 이상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왜냐하면 궁중악무는 당대의 정치는 물론 사상, 종교, 사회, 생활상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함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순조시대에 새롭게 등장한 「향령무」 등의 궁중악무는 당대의 정치상을 그대로 반영해 왕권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었다. 더불어 「처용무」는 오색으로 대변되는 바, 음양오행사상을 근저로 하고 있다. 따라서 그 춤사위나 창사는 그 하나하나에 깊은 의미가 함축돼, 춤동작이나 창사 등에 변화가 생길 경우 춤이 지니고 있는 본래의 의미나 기능에 차질이 생기게 된다.
궁중악무를 바르게 이해하고 또한 그것을 통해 당대를 투사하기 위해서는 변형되거나 굴절된 것이 아닌 원형 그대로의 것을 전승해야만 한다. 그러나 영상자료 「무동정재」를 통해 볼 때, 일제 강점기「향령무」와「처용무」는 춤동작이나 순서 등이 변형되는 등 전승상의 굴절이 보인다.
궁중악무를 바르게 이해하고 또한 그것을 통해 당대를 투사하기 위해서는 변형되거나 굴절된 것이 아닌 원형 그대로의 것을 전승해야만 한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 한국은 역사적 굴곡으로 인해 치명적인 손상을 입었고 오늘날까지도 그 잔상이 남아 전통문화의 계승과 전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술국치 100년을 돌아보며 짙은 잔상 속에서 굴절되고 변형된 궁중악무의 원형을 찾아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목차

序論
第1章 朝鮮末期の宮中?舞を取り?く?況
第2章 「舞童呈才」を通してみる「響鈴舞」と「?容舞」の屈折
結論
?考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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