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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어떤 나라도 20세기 후반에 한국이 겪었던 것만큼 급격하고 뿌리 깊은 경제사회변화는 겪지 않았다. 엄청난 피해를 안겨준 남북전쟁에서 벗어나면서 1960년대부터 한국은 전례 없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경험했고 그에 잇따른 사회문화적 변화 또한 일어났다. 이 사회문화적 변화를 상징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 의한 주요 교통수단으로서의 상당한 자동차 사용과 담벼락으로 구분되던 정원 있는 주택에서 고층아파트단지로의 주거생활변화, 좌식생활에서 입식생활로의 전환이 있다. 세 가지 새로운 문화적 특징 중 앞서 말한 두 가지는 한국경제의 발전과 유지를 돕는 원동력이 되어왔던 대규모 건설프로젝트와 상호연관이 있다. 세 번째 특징은 넓은 공간사용이 ‘현대적’이라고 말하는 공간사용에 대한 이해의 변화와 관계가 있다.
1960년대 이래로 한국의 주요 건축물들과 건축단지들이 잘 보존되고 있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것은 중요한 역사적 문화요소들을 보존하고자 한 국가적인 필요를 반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정부는 1960년대 불국사 재건과 21세기에 들어서 경복궁 재건에 많은 돈을 사용하고 있다. 서울 삼청동과 같은 예외를 제외하고 대게 일반가정과 일반회사건물과 같이 보존되지 않는 일반 건물들과 전체 주거지역과 마을단위는 보존되지 않는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환경의 보존은 자연환경의 보전과 구분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보존/보전의 원칙이 필요하다. 지난 10년 동안 대규모건축단지 프로젝트들이 이행되면서 한국도시환경의 인간적인 척도에 그리고 역사적인 성격에 또한 동시에 자연환경에 끔찍한 피해가 생겼다. 누군가는 대구중심을 가로 지르며 그들의 길을 내는 10차선 도로와 그리고 팔공산을 통과하는 더 많은 터널들과 주위의 도로들의 건설에 따른 신성모독만을 생각할지도 모른다. 자연적이고 문화적인 보존은 반드시 도시와 지역개발 계획에 있어서 함께 고려되어야만 한다.
이 글에서 몇 개의 흩어져 있는 건물들만이 아니라 이전의 성곽도시 전체 대구지역과 대구 주변 지역들이 보존되어야만 한다는 생각을 검토할 것이다. 이 검토에서 우리는 보존할 가치가 있는 성곽도시 대구 안에 있는 230개 건물사례들의 슬라이드를 볼 것이다. 나는 또한 옛 도시 중심부가 반드시 문화마을로 완전히 보존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논할 것이다. 동시에 밤에는 문을 닫는 테마파크가 아니라 살아있는 환경을 만들어 낼 옛 도시 안 재개발이 있어야만 한다. 성곽도시 대구지역은 조선시대후기 3번째 큰 지역으로 크기 면에서 그리고 여전히 남아있는 ‘유적’의 수로 한국에서 특별하다. 성곽도시 안과 그 주변에는 의심할 바 없이 옛 도시 생활 잔해의 수천년 고고학적 증거들이 있다. 그러므로 성곽도시의 전체지역이 문화산업지역으로 그리고 재건된 현대적 주거지역과 복원된 정원 있는 주택들로 재개발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제안한다. 문화 보존과 작은 규모의 산업은 반드시 동시에 육성되어야만 한다는 것이 도시내부보존과 개발원칙이다.
1960년대 이래로 한국의 주요 건축물들과 건축단지들이 잘 보존되고 있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것은 중요한 역사적 문화요소들을 보존하고자 한 국가적인 필요를 반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정부는 1960년대 불국사 재건과 21세기에 들어서 경복궁 재건에 많은 돈을 사용하고 있다. 서울 삼청동과 같은 예외를 제외하고 대게 일반가정과 일반회사건물과 같이 보존되지 않는 일반 건물들과 전체 주거지역과 마을단위는 보존되지 않는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환경의 보존은 자연환경의 보전과 구분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보존/보전의 원칙이 필요하다. 지난 10년 동안 대규모건축단지 프로젝트들이 이행되면서 한국도시환경의 인간적인 척도에 그리고 역사적인 성격에 또한 동시에 자연환경에 끔찍한 피해가 생겼다. 누군가는 대구중심을 가로 지르며 그들의 길을 내는 10차선 도로와 그리고 팔공산을 통과하는 더 많은 터널들과 주위의 도로들의 건설에 따른 신성모독만을 생각할지도 모른다. 자연적이고 문화적인 보존은 반드시 도시와 지역개발 계획에 있어서 함께 고려되어야만 한다.
이 글에서 몇 개의 흩어져 있는 건물들만이 아니라 이전의 성곽도시 전체 대구지역과 대구 주변 지역들이 보존되어야만 한다는 생각을 검토할 것이다. 이 검토에서 우리는 보존할 가치가 있는 성곽도시 대구 안에 있는 230개 건물사례들의 슬라이드를 볼 것이다. 나는 또한 옛 도시 중심부가 반드시 문화마을로 완전히 보존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논할 것이다. 동시에 밤에는 문을 닫는 테마파크가 아니라 살아있는 환경을 만들어 낼 옛 도시 안 재개발이 있어야만 한다. 성곽도시 대구지역은 조선시대후기 3번째 큰 지역으로 크기 면에서 그리고 여전히 남아있는 ‘유적’의 수로 한국에서 특별하다. 성곽도시 안과 그 주변에는 의심할 바 없이 옛 도시 생활 잔해의 수천년 고고학적 증거들이 있다. 그러므로 성곽도시의 전체지역이 문화산업지역으로 그리고 재건된 현대적 주거지역과 복원된 정원 있는 주택들로 재개발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제안한다. 문화 보존과 작은 규모의 산업은 반드시 동시에 육성되어야만 한다는 것이 도시내부보존과 개발원칙이다.
목차
Introduction
General Thoughts
The Geographical Setting
The Historical Setting:
The Uniqueness of the Inner City
Revisiting Taegu, 2010
Taking Stock of ‘Old Taegu’
What Remains?
What Can Be Done?
The Tourist Circuit
The Cultural Village: Principles of Development Policy
The Cultural Village: Policy Suggestions
General Reading
〈English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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