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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동규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05집
발행연도
2010.11
수록면
47 - 7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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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주요 주제는 레비나스 철학의 수동적 주체성을 규명하는 것이다. 이 주제를 해명하기 위해 우리는 레비나스의 하이데거 비판을 경유한다. 왜냐하면 레비나스의 주체 물음이 넘어서려고 하는 철학적 대결 상대가 하이데거의 자유의 현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는 하이데거의 현존재를 자유와 능동성의 인간 존재자로 간주한다. 레비나스에 의하면, 하이데거는 현존재의 자유를 너무 극단적으로 강조한 나머지 정의를 자유와 존재에 종속시켰다. 본 논문에서는 하이데거 철학의 이런 특징들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레비나스의 비판의 논점이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레비나스가 극복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본 논문은 레비나스가 말하는 주체의 수동성을 규명한다. 그는 ‘말함’이라는 언어적 계기를 통해서, 어떤 수동성보다 더 수동적인 수동성을 정립하고, 이 수동적 주체성이 타자에 대한 대속적인 윤리적 책임의 근간을 이룬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명함으로써, 나는 레비나스의 주체의 수동성의 의미가 이전의 철학들이 주장한 인간의 한 기능으로서의 수용성의 능력과는 다른 의미를 가진다는 점을 주장할 것이다.

목차

【요약문】
Ⅰ. 주체 물음과 현상학
Ⅱ. 레비나스의 하이데거 비판
Ⅲ. 레비나스에게서 수동성과 윤리적 언어로서의 말함
Ⅳ. 결론을 대신하여 : 수동성에 대한 또 다른 문제제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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