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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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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57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 - 2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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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실증주의의 대두와 하이데거의 존재신학 비판 이후, 신학자와 철학자들은 “신에 관한 이야기가 아직도 가능한가?”하는 물음에 직면한다. 이 글은 타자성의 철학을 전개한 레비나스가 이 물음에 어떻게 답하는지를 살펴본다. 레비나스는 그의 작업 후반기에 이르러 비교적 자주 신에 대한 언급을 할 뿐 아니라 신의 문제와 자신의 타자성의 철학의 깊은 연관성을 드러낸다. 신 문제에 관한 레비나스의 입장이 비교적 선명하게 드러난 작품은 레비나스가 1975년과 76년 소르본에서 했던 마지막 강의와 이 강의와 비슷한 시기에 쓴 신과 철학이란 논문이다. 이 글은 이 두 저작을 중심으로 첫째, 하이데거의 존재 신학 비판과 레비나스의 연속성을 드러낸다. 두 번째로 하이데거의 존재 신학 비판을 레비나스가 어떻게 계승하면서 동시에 극복을 시도하는지를 탐구한다. 세번째로 타자와 무한의 이념이 신 문제와 밀접하게 관련되는 방식으로 드러낸다. 끝으로 레비나스는 무신론자인가라는 물음을 통해 레비나스의 신 개념이 안고 있는 애매성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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