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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동춘 (대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외국문학연구 외국문학연구 제36호
발행연도
2009.11
수록면
195 - 21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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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작가들 가운데 초서만큼 풍부하고 다양하게 과거부터 전통적으로 전해 내려오는 민담이나 로맨스, 우화 등을 자신의 이야기 소재로 즐겨 사용한 사람도 드물다. 그러나 이야기꾼으로서 그의 능력은 과거 이야기를 단순히 재생산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유럽의 다양한 이야기 기법을 동원하여 단순한 구조와 스타일을 지닌 과거 이야기들을 창작에 버금가는 수준의 새로운 이야기로 만들어 냈다는 점에 있다. 뿐만 아니라, 초서는 이야기가 존재하기 위한 또 다른 중요한 축(軸)으로서 독자들을 항상 인식하고 있었다. 독자가 존재하지 않는 이야기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초서는 잘 알고 있던 당시 전문적인 이야기꾼이었다. 당시 독자에게 친숙하고 익숙한 이야기를 작품의 소재로 삼은 것 역시 초서 자신이 향상 염두에 두고 있던 독자들의 구미를 충족시키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었다. 초서가 즐겨 사용하는 이야기 기법들 또한 단순히 과거 전통적 이야기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한 초서의 노력에서 비롯되었다기보다는 독자를 항상 염두에 둔 결과이기도 하다.

목차

[국문요약]
Ⅰ. 전통적인 이야기의 구조와 기법
Ⅱ. 초서 이야기의 ‘새로움’과 독자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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