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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우광호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한국노사관계학회 학술대회 한국노사관계학회 2009년 동계학술세미나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135 - 16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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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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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외환위기 이후 기업들의 수익성 중시 전략으로의 전환과 기업지배구조 개편이 진행되면서 그 역할과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CEO(Chief executive Officers)들의 보상에 관한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상장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2002년에서 2006년 5년간의 패널자료를 구축하여 기업의 성과, 소유ㆍ지배구조 그리고 노동조합이 경영자의 보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로 기업지배구조에 따라 경영자보상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경영자가 5대주주안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와 경영자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식 비율이 높을수록 경영자보상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영자가 기업내에서 영향력이 있을 경우 자신의 보상을 높일 유인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경영자의 소유집중(Ownership concentration) 정도에 0~5%미만, 5~25%미만, 25~50%미만, 50%이상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는 5~25%미만의 구간에서는 약 7.3%, 25~50%미만의 구간에서는 약 11% 정도 경영자보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0%이상의 구간에서는 유의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노동조합의 조직률과 경영자보상은 강한 음(-)의 관계를 보였다. 하지만 기업의 지배구조변수와 노동조합의 조직률의 교호항(interaction term)을 통해 그 교호항이 경영자 보상과 양(+)의 관계를 가짐을 확인하므로서 경영자가 5대주주안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 혹은 소유집중이 존재할 경우는 조직률이 높아짐에 따라 경영자와 노동조합간 절충(trade-off)이 발생하여 기업에서 노동조합의 영향력이 강할수록 노동조합의 요구를 수용하는 대신 경영자 자신의 보상도 같이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경영자보상
Ⅲ. 사용데이터 및 기초통계량
Ⅳ. 분석모형
Ⅴ. 실증분석결과
Ⅵ.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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