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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창남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문화사회학회 문화와 사회 문화와 사회 8권
발행연도
2010.5
수록면
7 - 3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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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은 발터 벤야민의 파사주 작품을 중심으로 나폴레옹 3세의 제2제정기 오스만에 의한 파리 재정비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15년간에 걸쳐 이루어진 이 사업을 통해서 파리의 도로, 광장, 철도, 건축물, 하수도 등은 근대적인 외관을 갖추게 된다. 동시에 빈민과 노동자에 적대적이며, 파리중심의 중앙집중적이었던 이 재개발 정책은 거센 비판에 직면하기도 한다. 특히 벤야민은 오스만의 도시 정비 사업에서 일종의 시간과 공간의 판타스마고리를 읽어내면서 근대성 일반을 일종의 판타스마고리로 규정한다. 그러나 오스만의 도시재정비 사업은 많은 유럽과 미국 도시들의 모델이 되었고, 일본을 거쳐 아시아로 유입되기도 하였다. 논문은 이 사업을 비판적으로 고찰하는 벤야민의 시각을 전유하면서 근대적 중심화의 논리의 빛과 그늘을 조망하고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제국도시의 꿈
Ⅲ.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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