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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기현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현대문학회 한국현대문학연구 한국현대문학연구 제30집
발행연도
2010.4
수록면
259 - 28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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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의 종전과 함께 조선은 해방을 맞게 되고, 일본은 패전국이 되었다. 해방 당시 한반도에는 수십만에 해당하는 잔류 일본인이 존재했다. 38선 이남의 상황과는 달리 소군정의 억류정책에 따라 북한지역에 남아 있던 잔류 일본인들은 훨씬 비참한 상황 속에 놓여 있었다. 기존 잔류 일본인에 대한 접근에서는 이러한 38선 이북의 지정학적 특수성이 간과되었다고 할 수 있다. 허준의 〈잔등〉은 타자로 전락한 북한 지역의 잔류 일본인을 면밀히 관찰하고 이를 작품속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해방공간에서 발표된 대부분 작품이 잔류 일본인을 무관심으로 대하거나, 타자화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에 반해 윤리를 실천하는 할머니를 등장시켜 민족주의에 근거한 이분법의 논리를 넘어서는 보다 성숙한 시선을 보여주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문제제기
2. 38선 이북의 공간적 의미
3. 타자를 대하는 방식
4. 맺음말
〈참고문헌〉
영문초록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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