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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재홍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동서인문학 인문학연구 제41권
발행연도
2008.12
수록면
221 - 25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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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연구 목적은 재한 선교사들이 한국사의 변환점이 되는 을사늑약을 전후해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에 대하여 그들의 대응과 역할을 연구함으로 재한 선교사들의 정교분리의 입장을 재조망하고 더 나아가 이 시대와 더불어 새롭게 평가하고자 히는 데 있다.
을사늑약 이전의 재한 선교사들의 입장은 당시의 시대적인 현실과 상황 하에서 정치와 끊임없이 관련을 맺으면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였다. 그러나 이 시기 선교사들이 정치에 관한 적극적인 개입은 자유로운 선교가 보장될 정도의 근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
을사늑약 이후 재한 선교사들은 일제에 대해서 관망하는 자세를 자지고 있었고, 한국인에 대해서는 일제에 저항하는 활동을 제재하게 하였다. 그러나 3ㆍ1운동에 이르러 선교사들은 정치중립의 원칙에는 변함이 없지만 일제의 학정과 만행적인 통치에 대해서는 대항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에 이 사실을 알리는 역할도 감당하였다.
재한 선교사에 대한 인식은 첫째로 선교사들은 자기 나라의 지시와 보호를 받는 외국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민족의식이나 한국에 대한 애국심을 그들이 가져주기를 기대하는 것은 바람직한 것이 아니다. 둘째로 선교사들이 한국에 온 목적은 복음전도와 교회의 설립이기에 이 목적을 충실히 수행하려는 노력을 비난할 수 없다. 또한 재한 선교사들도 그들이 처한 시대적 상황과 성장한 문화적 한계, 개인의 성향 등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 점도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
따라서 재한 선교사들이 가진 인식과 견해가 한국의 그것과 같지 않다고 해서 무조건 매도하기보다는 왜 선교사들이 그러한 인식과 견해를 가지게 되었는지를 역사적 사건 속에서 규명하여 선교사들의 존재 의의와 한계점을 명확히 인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할 것이다.

목차

Ⅰ. 서론
Ⅱ. 을사늑약 이전의 재한 선교사들의 입장
Ⅲ. 을사늑약 이후의 재한 선교사들의 입장
Ⅳ. 결론
참고문헌
〈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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