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준희 (국학인물연구소)
저널정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 선도문화 仙道文化 제7집
발행연도
2009.8
수록면
85 - 116 (3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에서 발굴ㆍ활용한 『삼일신고』는 1910년에 필사된 최고본으로서 그 사료적 가치가 높다. 필사본 『삼일신고』 중 백두산 도인 백봉의 삼일신고 발굴기가 담긴 「삼일신고부현세」장은 처음 확인되는 것인데, 원문에는 “1904년 3월, 백두산 옛 제단터”라는 발굴 시간과 장소가 기록돼 있다.
『삼일신고』를 주문으로서 읽었을 때 나타나는 공효가 「삼일신고독법」에서 설명되어 있는데, 3만회에서 10만 회까지는 화가 없어지며, 30만회에서 366만 회에 이르면 복된 경지에 이른다 했다. 현재 대종교단의 예식 중 『삼일신고』 1독의 소요 시간은 3분 30초로 측정되었다. 재앙과 액운이 차츰 사라진다는 3만 번을 읽자면 이론상 73일 소요되며 하루에 70분씩 독경한다면 4년 걸리는 셈이다. 고대 경전의 독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발음이 중요한데 고한자나 현대 발음과 차이 나는 한자의 경우 반절음에 의거하여 발음하는 것이 옳다.
『삼일신고』 독경의 목적은 뭇 사람들을 생로병사의 고통에 빠지지 않게 하고 철인의 경지로 오르게 하는데 있다. 철인이 된다는 것은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실현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이기 때문에, 『삼일신고』독경은 수행에서나 종교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목차

【국문요약】
Ⅰ. 머리말
Ⅱ. 삼일신고의 서지적 고찰
Ⅲ. 삼일신고의 의례적 고찰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rt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0-240-003289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