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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지영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콘텐츠학회 인문콘텐츠 인문콘텐츠 제17호
발행연도
2010.3
수록면
219 - 251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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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주목을 모으고 있는 피겨스케이트의 스포츠영웅인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에 관한 한?일 양국의 스포츠 다큐멘터리의 구조와 의미화 방식을 분석한 뒤 그 결과가 뜻하고 시사하는 바를 파악하고 논의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한국의 KBS 스페셜 「종달새의 비상」, SBS 「소녀, 세계를 매혹하다. 김연아」와 일본의 NHK 「スポ?ツ大陸(스포츠대륙) 『攻める?持ちを忘れない(도전하는 마음을 잊지 않는다)』」와 후지 TV 「世界女王密着365日(세계여왕밀착 365일)」을 서사분석 및 신화분석을 해 보았다. 분석 결과, 한국과 일본의 다큐멘터리 모두 주인공이 스포츠에 모든 것을 내던지는 모습을 감동의 요소로 설정한 서사구조를 통해 주인공을 영웅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동일성을 가진다. 차이점으로는 한국의 다큐멘터리는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비교 그리고 한국과 일본의 빙상환경 비교라는 라이벌 구도에 따른 비교방식을 통해서 김연아의 우수성을 증명하려고 하였다.
반면 일본의 다큐멘터리에서는 라이벌 구도는 두드러지지 않았고 주로 아사다마오 자체에 더 주목하면서 그녀의 우수성이 서술되고 있었으며, 아사다 마오가 조력자와의 협력을 통해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통해서 감동을 이끌어내고 ‘협력과 조화’의 가치를 강조하는 특징이 있다.
즉, 스포츠영웅의 성공과정에서 한국과 일본의 미디어가 주목하는 부분이 다른데, 한국의 경우 ‘개인적 능력의 성과로서 영웅의 우승’이라는 면을 주목한다면 일본의 경우 ‘집단 속의 협력과 조화가 최상으로 이루어졌을 때의 결과물이 영웅의 우승’이라는 점에 주목하는 차이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목차

국문 초록
Ⅰ. 문제제기
Ⅱ. 이론적 고찰
Ⅲ. 연구문제와 분석방법
Ⅳ. 연구 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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